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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 수학 이전 학년 복습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0) 등록일 2017.05.29 558

카카오스토리

Q.6학년 1학기 기말을 이십점대로 받아와서 수학 학원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점수가 약간 올랐지만 아이는 여전히 수학을 어려워 합니다. 학원 선생님은 아이가 배경지식이 없다고 하시네요. 학습 결손을 메우기 위해서 몇학년 책을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보충해야 할까요?



A.

아이가 맘먹고 공부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학원에 가서 70점대로 오르는 것은 중 3까지도 가능합니다. 어떤 학생의 경우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도 내신 성적에 관한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학에 대한 호감도가 없으면 수학 공부를 지탱하기 어렵습니다. 수학을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고득점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없지 않지만 대부분은 고득점에서 점점 점수가 하락세로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등 고학년에 관한 미국의 서적을 인용하겠습니다.(NCTM, Standards 2000, p. 199)


"고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학습에 열의와 흥미를 가지게 마련이다. 실제로 미국의 4학년(우리나라 5학년) 학생의 3/4이 수학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 학생들은 수학이 실용적이며, 중요하다고 믿었다. 고학년 아이들은 수학이 재미있고 이해할만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시기에 수학 내용을 조금씩 정교히 해주면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열정을 계속 유지할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절차를 흉내내고 암기하기만 한다면 학생들은 금새 흥미를 잃게 될 것이다. 이 시기의 수업에서 학생들은 능동적으며 지적으로 자극받아야 하며, 수학을 이해하도록 도움을 받아야 한다."


중요한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과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나지요. 고학년에서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면 중학교 올라가도 힘이 듭니다. 그런데 학원에 가서 수학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70점대의 점수를 받았다면, 그것은 필경 단순히 절차를 흉내내고 암기하기만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학습은 중학교 올라가서 사춘기를 거치는 동안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고학년부터는 능동적으로(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는 습관을 키워줘야 합니다. 눈앞의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주도성의 회복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쉽지가 않습니다. 누가 이 아이를 쉽게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 가지 원칙만 강조한다면 문제집을 다 끊고 교과서만 가지고 정확히 혼자 공부하고 그것을 남에게 설명하여 충분히 소화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아이를 가르칠 학원이나 과외 교사가 있다면 맡기셔도 됩니다. 아무도 없다면 부모가 도와주셔야 합니다.


1 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초등 고학년 수학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게 되어 있는 상태로 중학교에 입학해야 합니다. 남은 3주 동안이라도 초등 수학을 충분히 습득하고 중학교에 입학시키기 바랍니다.


중학교 입학하여 수업이 시작되면 초등 공부를 놓고 중1 수학 책에 집중해야 합니다.


1 수학 교과서를 문제집 풀지 않은 상태로 그날 그날 배운 교과서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이해한 바를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개념 이해 상태가 충분하다고 판단될 때 그 이해된 부분만 문제집을 풀게 하세요. 믿기지 않겠지만 문제집을 푸는 시기는 늦을수록 좋습니다. 교과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문제집은 선택사항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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