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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SOS 시즌2 학교폭력 SOS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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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인한 다양한 갈등 효과적으로 관리하기(0) 등록일 2016.11.26 1406

 


우리 모두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가족, 또래친구, 동료, SNS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나와 관계 맺은 이들과 의사소통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죠. 그런데, 나와 관계 맺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만 쌓아 간다면 더할 나위 좋겠지만 때로는 서로 다른 생각, 견해, 가치관, 신념 등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워 크고 작은 갈등을 수없이 겪어 때로는 너무 고통스럽기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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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등
葛(칡 갈) + 藤(등나무 등)


갈등.jpg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hanaloum/60196881300 (2016년 8월 17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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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정확한 의미는 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 같이라뇨???
‘갈등’의 한자를 살펴보면 갈은 葛(칡 갈)자, 등은 藤(등나무 등)자를 쓰네요. 칡나무는 넝쿨이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감고 올라가는 성질을 지녔고, 등나무는 넝쿨이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감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칡넝쿨과 등나무넝쿨이 감고 올라가는 방향이 서로 반대이기 때문에 서로 만나면 꽈배기, 새끼줄처럼 꼬이기만 할 뿐 좀처럼 풀릴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간관계도 때로는 칡나무와 등나무처럼 서로 생각하고 원하는 방향이 다르거나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인해서 꼬이고 꼬여서 풀기 어렵기도 합니다.


  특별히 청소년 친구들에게는 가정 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하고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학교일 텐데요. 학교생활 속에서도 친구들 간에 크고 작은 다양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럼, 우리 함께 친구와의 갈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혜정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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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정이의 이야기              

  혜정이(가명)는 최근들어 평소 친하게 지내던 미영이(가명)가 다른 친구와 더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얼마 전 미영이에게 장난으로 비아냥거리는 표현을 한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자신을 멀리하고 다른 친구와 더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미영이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어, 몇몇 학급 친구들에게 ‘미영이는 배신자’, ‘필요에 의해 친구를 골라 사귀는 사람’ 이니

멀리하라고 이야기를 하자, 혜정이의 이야기를 들은 학급 친구들은 미영이를 멀리하며 수근 대기 시작했습니다. 
  미영이가 학급에서 소외되고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니 혜정이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떻게 미영이에게 다가서고 표현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망설였고 미영이와의 사이는 점점 서먹하고 불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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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과 저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크고 작은 갈등으로 고민한 경험들이 있을텐데요. 갈등은 꽈배기처럼 꼬여 풀수 없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나아가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고 혜정이는 어떻게 해야 미영이와의 갈등을 풀고 예전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첫째, 갈등상황이 발생했을 때, 갈등의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해요.

“친구와 왜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을까?”,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해결하고 친구와 예전처럼 친해질 수 있을까?” 와 같이 갈등상황이 발생하면 원인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갈등상황으로 인한 현재 나의 감정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갈등상황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마음상태를 파악하고 “네가 내가 아닌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걸 보니 서운한 마음이 들었어. 지금은 너와 멀어지게 돼서 속상해.” 와 같이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셋째, 갈등상황을 다른 친구들에게 소문내거나 SNS에 유포하지 않는다.
친구와의 갈등상황을 다른 친구에게 전하거나, 공개적으로 SNS에 갈등상황을 게시하는 것은 친구와의 갈등 및 오해를 더욱 크게 확대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학교폭력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부모님, 선생님과 문제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갈등 해결 및 대처에 대해 몇 가지를 함께 나누었는데 우리 모두 피할 수 없는 갈등, 두려워하지도 피하지 말고, 건강한 방법으로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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