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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우리음악 딩가딩가 콘서트 : 교과서 음악회 (0) 등록일 2016.10.03 2389
체험·봉사 정보명
중요한 우리음악 딩가딩가 콘서트
테마
전시공연
만족도
작성자
이정애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찾아간 남산국악당이에요.

자주 갔던 곳인데도 생소해요.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공연이 있어서 인데요.




통합예술교육센터 CIEA와 함께 하는

중요한 우리음악 딩가딩가 콘서트 : 교과서 음악회



참석하기 위해서 랍니다.


중딩콘서트라고도 불리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국악을 좀더 쉽게 접근하게 해 주었던

아주 소중한 기억의 순간이었어요.


아이들이 스마트폰를 통해 가요는 자주 들어도

교과서에 나오는 국악에 대한 정보는 잘 검색하지 않잔아요.

국악은 식상하다고 생각하고 젊음의 취지에 맞는 그런

공연들을 찾아 다니는데 모처럼

국악을 좀더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인기가수 콘서트에는 가겠다고 하면서

떼를 부리던 막내딸을 데리고 조금 늦게 도착한 남산국악당


시작을 한 상태로 공연장에 들어서니

오늘 공연을 진행할 진행자가 아이들에게 악기를 나누어 주고 있었어요.














바구니 안에 담겨 져 있던 악기들을 관람객 아이들에게 하나 하나 나누어 주면서

악기로 소리를 내 볼수 있게 해 주었어요.

아이들 전체가 악기를 받아 본게 아니어서

서로 받겠다고 어수선 스러웠어요.

이럴땐 앞쪽에 앉아 헤택을 누릴수 있게 하는게 아이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좀더 줄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못 받아서 아쉬워 하는 아이들은 계속 공연에 집중을 못하는 듯 했어요.



그런데


이쯤에서 전단지를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

이 공연은 중딩을 위한 국악 콘서트라는 문구가 들어 있네요.

오늘 관람한 관람객은 초등저학년 위주로 참여 했어요.

저학년 아이들에게 내용 전달이 쉽지 않아서 어수선스러웠던 것 같기도 하고....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중요한 우리 음악을 선별하여

연주를 직접 보고, 듣고, 참여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기획의도는 이러한데 ㅎㅎㅎㅎ







입장할때 받은 이것 !! 뭐하는 물건일까 궁금했어요.

뒤에 이쑤시개가 도구의 역할을 할 것 같았는데 ....









진행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왕이 행차 했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왕의 음악이 연주가 되었었나 보더라구요.


그 다음

거문고 연주자와 진행자가 여자친구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살짝 보여주었어요.

가사의 내용을 살펴 보면서 사랑을 고백할때 달달한 표현이 과거 에도 있었음을 보여주어요.











우락


전통한복을 입은 공연자가 나와 우락을 창가로 불러 줍니다.


갑자기 영화 해어화가 떠오르네요.

한효주가 불렀던 창가처럼 참 구슬프더군요.

그러면서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아 있는 느낌은 전달이 되는 듯 해요.


우리의 음악이 주는 전통적이 사랑을 느껴볼수 있던 시간이에요.










ㅎㅎㅎ 드디어 이 도구의 쓰임을 알게 되었어요.


눈을 감고 태평성대 곡을 들어 보아요.

그러면서 느껴지는 내용을 이쑤시게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거에요.

여기에는 정답은 없어요.

본인이 느끼는데로 그리면 되어요.


그린 그림은 진행자의 안내로 소개를 해 봅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이 단순하지 만은 않아요.

태평가를 들으며 사랑하는 연인이 헤어지는 순간이 느껴졌다는 아이의 발표에

순간 깜짝 놀랐지만 느끼는 바가 다 다름은 인지할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국악을 통해서도 내가 표현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경험했던 아이들에게

교과서속 국악이 살며니 아이에게도 스며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굿거리 장단도 배워 보았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덩기덕 쿵 더러러러 쿵기덕 쿵 더러러러를

경기도 충청 드르르 콩나물에 술한잔


ㅎㅎ 국악이 슬며시 재미지려 해요.










하하 이건 또 뭘까요?


무대위에서 연주하는 가야금, 대금, 장구, 해금, 거문고 연주자들은 과거 예인이라고 불렀지요.

이들의 지위는 한없이 낮았고 하라는 것만 해야 하는 천대받는 시기를 겪었지요.

나도 할말이 있다! 예인들이 벌이는 대회!


조선산조스타K


각각의 악기들이 자신의 솜씨를 뽑내면 관객들은 박수 소리로 점수를 주어요.









ㅎㅎㅎ 오늘 관객은 대금 연주자의 소리가 아주 좋았나 봅니다.


오늘의 조선산조스타K 상을 받은 대금 연주자에게 머리엔 왕관과 어깨띠를 둘러 주었어요.








 








다음으로 생활 속의 음악인 노동요를 불렀어요.


풍년가를 시작으로 뱃노래 그리고 옹헤야까지

다함께 따라 부르니 흥이 저절로 나더군요.








ㅎㅎㅎ 도리깨질을 직접 시범 보이신 아버님들

옹헤야를 부르면 도리깨질이 철퍽

아이들도 신나서 옹헤야를 외쳤어요.









도리깨의 사용은 곡식을 털때 필요하다고 하죠.

국악콘서트를 통해 전통 기구를 만나고 활용하던 방법까지 함께

경험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한민족의 영원한 주제가인 아리랑을 율동에 맞추어 불렀어요.


강원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손으로 유희도 합니다.

아리랑이 주는 그 정겨움을 오랜만에 느껴 보는 듯 했어요.




딩가아리랑은

발 무릎 손 딩가딩가 박수




한번 해 보세요~

아리랑에 맞추어 하면 되어요!!










공연의 막바지라 연주자들의 연주 소리가 더욱 우렁찼어요.











마지막 컷텐콜까지.


오늘 배운 내용을 살짝 살펴보면

왕의 음악, 선비들의 음악, 서민들의 음악, 예인들의 음악 그리고 아리랑까지


몸과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길 바라며~


공연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나가는 아이들의 입말소리엔 아리랑이 들리는 듯 했어요.

우리의 것을 소중히 하는 것은 미래를 바라보는 힘이 된다는 것이 새삼스럽네요.

진행자의 말처럼 몸과 마음 깊은 곳에 우리의 것을 놓지 않은 시간이 되었으면 바라게 됩니다.









공연예매는 중학교 1~2학년으로

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 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단체관람은 별도 문의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전화번호는 02-2261-0513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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