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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시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0) 등록일 2016.10.05 1652
체험·봉사 정보명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시 <미술 속 도시, 도...
테마
전시공연
만족도
작성자
박하영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시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개막식 다녀왔어요~^^



날씨도 참 좋고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임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사계절 내내 오기 좋은 곳이지만

가을 나들이로 오기에도 참 좋은 곳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주 오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이번엔 개막식 참석차 저 혼자 다녀왔지만

조만간 아이들 데리고 전시도 볼겸 가을 나들이 삼아 다시한번 다녀와야겠어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시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전시가 10월 5일 오늘부터 열렸는데요.

저는 어제 개막식과 함께 미리 전시를 만나보고 왔답니다.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개막식이 진행되는 상설전시관 1층 으뜸홀이에요.



 



개막식 사회는 손범수 아나운서께서 진행해주셨어요.

TV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뵙는건 처음인데 역시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개막식 첫 순서는 불새출의 축하공연이에요.

불새출은 좀처럼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 만큼 뛰어남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멋진 국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국악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기타 연주도 함께 하시더라구요.


 

 


 

 




축하 공연에 이어서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장님의 인사 말씀이 이어졌어요.



 


 


관장님 말씀에 이어서 다음은 이수미 미술부장님께서 이번 전시 소개를 해주셨답니다.

 

 


 



다음은 기획전시실로 이동을 하여 전시를 관람하는데요.

전시 도슨트도 함께 진행이 되었는데 개막식에 참석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전 뒷쪽에서 관람을 했기에 설명은 잘 듣지 못했네요.

다음에 도슨트 시간 맞춰서 방문하여 다시 들어보려구요.



 




참고로 기획전시실 매표소는 아래 보이는 곳으로 밖에 있어요.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리플렛도 하나 챙겨서 전시실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번 전시는 도시의 경관, 정서, 도시에 내재한 미의식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성문을 열다>, <사람들, 도시에 매혹되다>, <미술, 도시의 감성을 펼치다>,

<도시, 근대에 눈뜨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 성문을 열다에서는 변화하는 도시, 세상밖 도시, 꿈꾸는 도시로 구분되는데요.


먼저 변화하는 도시에서 조선 왕조의 수도 한성을 만나볼 수 있어요.

한성도, 수성전도, 수성구지, 한양전경 등을 통해 지도 속 도시와

한양의 도시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어요.








조선 후기 한양에서는 상업화와 급격한 인구 증가와 함께 본격적인 도시화가 진행되었고

비슷한 시기 중국과 일본에서도 도시의 성장과 도시 문화의 융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생동하는 도시를 통해 옛 사람들이 꿈꾼 도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꿈꾸는 도시에서는 청명상하도와 태평성시도, 고소번화도, 낙중낙외도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청명상하도와 고소번화도는 중국 랴오닝성박물관 소장의중국 1급 문화재로

단 20일간만 진품 원화를 감상할 수 있으니 전시를 관람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낙중낙외도는 교토의 중심가와 교외의 경관을 그린 대표적인 일본의 풍속화입니다.







우리나라의 번화한 도시를 주세로 상업활동과 소비, 문화와 유흥의 중심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미술작품인 태평성시도에요.

작은 모니터를 통해 태평성시도 속 우리 풍습도 찾아볼 수 있으니 전시실에서 만나보세요.






정조가 꿈꾸었던 도시 화성

화성성역의궤와 화성전도도 볼 수 있어요.








다음은 2실로 계속 전시를 이어서 만나볼 수 있어요.

2실로 이동하는 중간에 포토존도 있답니다.

바닥에 표시된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도 남겨볼 수 있어요.






움직이는 영상으로 작품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는 작품은 아이들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영상이 조금 길지만 끝까지 보고 지나가시는게 좋을거에요.





2부 사람들, 도시에 매혹되다 에서는 시정풍속, 도시풍류와 관련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잘 아는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람들은 점차 도시로 몰려들었습니다.

도시 사람들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갔습니다.

도시에 집중된 최신 정보와 문물에 는뜬 지식인이 생겨났고,

사대부 못지않은 교양과 안목을 갖춘 중인들은

신분의 에약을 넘어 문예의 주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3부 미술, 도시와 감성을 펼치다 에서는 미술시장과 유통을 볼 수 있었어요.


도시에서 새로운 미술의 수요층인 중인과 신흥 상인들은 미술시장을 형상하였습니다.

도시의 번화한 문물은 독특하고 화려한 도시의 취향을 만들어냈습니다.

미술가들은 창작 의지를 지닌 주체로서 자의식을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표출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조선후기부터 근대기 도시화의 성장 속 미술의 변화를

서화, 공예, 사진, 근대미술품 등 200여점의 작품들 속에서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그림 외에 백자와 목칠공예품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호박 넝쿨 위에 새가 앉아 있는 정교한 도금 장식이 있는 장명종이에요.

독특한 장명종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다르게 표현된 책가도 작품이에요.

책가도를 보니 문득 아이들과 함께 본 애니메이션 영화 달빛궁궐도 생각나는데요.

아이들도 전시회 오면 책가도 그림을 관심있게 볼 거 같네요.









매화에 미친 조선 시대 화가 하면 조희룡이라는 건 아이들도 잘 알고 있어요.

예전에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도 봤지만 책에서도 봤던 아이들인데

나중에 전시 오면 요 매화 작품도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랍니다.

조희룡의 매화도 병품인 홍백매도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이번 전시에서는 병품 작품이 많아서 더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양한 부채 그림과 나비 그림을 번갈아가며 보여준 백선군접도 참 인상적인 작품이였어요.






4부 도시, 근대를 만나다에요.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전통의 시대는 급작스럽게 막을 내렸고

도시의 미술에도 예외 없이 변화가 감지되었습니다.

미술가들은 새로운 인쇄 매체에 적응하거나, 제작소에서 공예품을 생산하는 등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변신을 꾀합니다.

익숙한 과거와 낯선 현재가 혼재된 근대의 미술가들은 현실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터치스크린으로 근대 신문과 만화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민영환 초상입체사진과 지운영 초상 사진, 도시의 자화상도 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표현된 인물회화 그림도 볼 수 있었고

북악산을 배경으로 한 유채화도 볼 수 있었답니다.


 

 

 

 

 





기획전시실 로비에서는 수계도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어요.

수계도 속 패셔니스타가 되어 기념 사진도 남겨볼 수 있으니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은데요.

SNS 포토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전시 관람 후 참여해보셔도 좋을거에요.



 

 


<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아트샵에서는 전시실에서 만나봤던

작품들이 담긴 기념품도 다양하게 판매되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컬러링과 만들기 

제품을 비롯해 관련 도서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시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제가 위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작품들은 직접 전시실에서 만나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연계해서 봐도 좋은 전시에요.

평소에 접하지 못할 미술 전시라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도 클 거 같은데요.

전시관람과 함께 가을 나들이 삼아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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