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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성교육 캠프 '사춘기야, 안녕!'> 참여했어요.(0)
만족도
작성자
이안나
작성일
2018.11.25
조회수
329
프로그램
청소년 성교육 캠프 '사춘기야, 안녕!'


    
 
 성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성교육 캠프 '사춘기야, 안녕!'> 참여했어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의 캠프였지만 월요일에 재량휴업일이라 학교를 결석하지 않을 수 있었지요.
성동청소년수련관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수련관이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수련관 홈피를 이용해도 좋고 서울전 지역의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싶다면 유스내비를 들어가 보셔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해보실 수 있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의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예전에 경제캠프에 참여하면서 1박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더욱더 기대가 컸던 아이랍니다.
도착 시간이 촉박해서 아이 사진도 남기지 못하고 들여보내야 해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인 만큼 믿고 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에요.
다양한 인증을 받은 곳이기도 하구요.



그날, 아이 들여보내고 바로 점심시간이라 식당으로 들어온 아이들 모습을 잠시 볼 수 있었죠.
이곳은 밥도 맛있대요.^^

    
 
모집을 굉장히 일찍부터 해서 미리 접수를 하고 그날이 오기를 기다렸지요.
사실 아이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고 모르는 사람들과 2박 3일을 보내야 한다는 것에 살짝 걱정을 했지만 정말 기우에 불과했고 지금도 또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그동안 갔던 캠프 중에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만족감이 제일 높았던 캠프였어요.
 요런 캠프는 유료여도 자주 참여하고 싶네요.

 일자

1일차

2일차

3일차

08:00~09:00

 

기상 및 세면 / 아침식사

기상 및 세면 / 아침식사

사춘기 다이어리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개인 다이어리 만들기

09:00~10:00

사춘기 서랍

사춘기와 관련된 물품을 보며 올바른 성지식, 사춘기에 대한 고민 해소

10:00~11:00

알차게 사춘기를 보내요

3일간의 캠프활동에 대한 느낌 공유 및 약속, 다짐작성

11:00~12:00

12:00~13:00

도착 및 점심식사

점심식사

점심식사

13:00~14:00

말해볼까?

오리엔테이션 및

성적인 존재로서의 나를 이해하는 시간

궁금증 방

사춘기와 관련한

주제 별 궁금증 방 체험활동

 

14:00~15:00

15:00~16:00

Love my body

내 몸의 장점 찾기

2차성징 쑥쑥!

생리주기 팔찌 및

대안생리대 만들기 체험

16:00~17:00

17:00~18:00

사춘기야, 안녕?

사춘기에 관한 고민 적어보기

18:00~19:00

저녁식사

저녁식사

19:00~20:00

사춘기 톡톡

사춘기야 안녕?’에서 적은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토크콘서트

사춘기 파티피플~

캠프 마무리 레크리에이션

20:00~21:00

21:00~22:00

세면 및 취침

짐정리 / 세면 및 취침



2박 3일간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알차게 준비되어 있지요?
이번 캠프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의 여학생들만 참여가 가능했기 때문에 여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였고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아이에게 물어보니 남녀의 관계까지 깊게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여성으로서 겪게 될 생리에 대한 부분과 사춘기의 고민을 나누며 나와 다르지 않게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성동청소년수련관  선생님들의 환영 인사와 함께 2박 3일간 진행될 캠프에 대해 알아보는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아이들 사진은 성동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에 올려주셨는데 사진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아이가 따로 사진을 찍어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이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지만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느껴지더군요.






  
  오리엔테이션 중인 아이들의 모습인데요.
팀 명이랑 팀 소개를 준비하는 모습이에요.
서로 낯설었을 텐데 이렇게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면서 많이 가까워졌을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캠프를 통해서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분명 얻는 것이 있겠지만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내 몸의 장점 찾는 중~
자기의 몸 크기대로 그리고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른 아이들이 장점을 적어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그림을 보고 장점을 찾아주니 아이의 진짜 장점이 아니라 그림의 장점을 적어 준 친구들이 많아서 살짝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들고 온 아이의 그림을 보니 그 자체로 재미있는 작업이었겠구나 싶더군요.

    
 
사춘기에 대한 고민을 적어보고 그 고민에 대해 선생님이 답변을 해주시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이 시간도 아이에게 참 좋았다고 해요.
딸아이에게 무슨 고민을 물었냐고 했더니 핸드폰 과사용에 대해 물었다고 해요.
선생님께서 현명한 해답을 주셨겠지만 아이는 여전히 핸드폰을 과사용중이네요.ㅠㅠ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은 이것뿐이라 다음날부터의 활동은 볼 수없었지만 페이스북에는 동영상으로 따로 올라와서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신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둘째 날의 밤, 레크리에이션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웃고 떠드는 시간을 갖는 것도 사춘기를 잘 보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늘 집에서 조용조용 있는 딸아이가 활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보기 좋았어요.
아이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 알 수도 있었구요.
마지막 날에는 생리 축하 파티로 해주셨더라구요.
아이는 올해 첫 생리가 있었는데요.
아이에게도 축하의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2박 3일간의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딸을 맞이하러 갔어요.
이틀 만에 만나는데도 반가운 느낌~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는 딸아이 모습을 보니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행운이었나 싶었죠.





캠프 참여하는 동안 만들어 온 것들과 받아온 선물들이에요.
단체복도 너무 이뻐서 학교 다닐 때도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면 생리대도 만들어 오고 사춘기 다이어리도 만들어 왔는데요. 정말 알찬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또 들더라구요.
노란 주머니 안에는 생리할 때 필요한 물건들도 들어있었는데 생리 팬티는 정말 필요했던 거였지요.^^
선물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처음엔 2박 3일간 캠프 참여하는 것을 반기지 않았지만 지금도 이 프로그램은 한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할 만큼 가장 만족감이 높은 캠프였어요.
처음엔 성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어떤 부분을 알려줄까 궁금했었는데요.
사춘기를 대하는 자세, 사춘기에 시작되는 아이의 변화, 그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알려주시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같아요.
게다가 공부 스트레스에 지친 아이들에게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갖게 해주시고, 또래 친구들, 언니들과의 시간은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된 듯합니다.
이런 프로그램 또 어디 없나요?^^
내년에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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