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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도 고령화 사회, 필요한 것은? (0) 등록일 2017.08.03 339
기사입력
2017.08.03 00:25
기자
기자단 낭랑 | 박수빈 청소년기자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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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과 노인의 가치관차이나 서로를 이해하거나 인정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예를 들자면 화장이나 스스로를 꾸미는 것이 개인의 자유이자 개성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학생의 본분에서 어긋난다고 여기거나, 성인이 되지 않았는데 과한 화장을 하는 것을 안 좋게 보는 어른 혹은 노인을 예로 들 수 있다.


쉬운 말로 세대차이, 혹은 가치관의 차이는 우리 사회가 앞으로 꼭 극복해 나가야 하는 문제점이자 숙제라고 늘 생각했다. 사춘기를 거치고, 성장하면서 주위의 여러 환경과 사건들을 통해 가치관이 성립되어 가고 있는 청소년으로서 늘 어른들이 우리에게 공감하고 이해해주기를 바라만 왔던 것 같은데 최근 읽은 책 속 세대차이를 겪는 두 주인공을 보면서 세대 간의 충돌은 양쪽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민수라는 제목의 책에는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은 두 민수가 등장한다. 두 명의 민수는 나이차가 만든 큰 장벽을 만화라는 공통관심사로 극복하여 좋은 친구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학교 국어선생님인 남광우 선생님이 떠올랐다. 다른 교육을 받고 다른 분위기의 사회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세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셨다. 세대 뿐만 아니라 나이도 큰 차이가 나기에 어쩌면 소통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더 어른이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낮추고 학생들과 소통하고자 하셨다. 선생님의 정중한 태도는 미숙한 우리 또한 늘 공손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셨다.


 은연중에 세대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구세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왔는데 15세 청소년과 62세 노인이 세대차이를 공통관심사를 통해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세대 간 충돌은 신세대와 구세대 모두에게 있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세대차이에 있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문화를 수용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세대차이 극복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어른들은 많은 경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성장하는 사람들의 선생님이 될 수 있고, 청년들은 그 가르침과 스스로의 가치관을 키워 더 나은세상을 도모 할 수 있다. 가장 큰 숙제인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면 모두와 좋은 친구가 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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