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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0)
만족도
작성자
박하영
작성일
2018.01.09
조회수
1235
프로그램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 전시 보고 왔어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롯데카드 무브 컬처

그대, 나의 뮤즈

고흐 to 마티스

2017.12.28 ~ 2018.03.11





 





디지털이 빚어낸 화가의 꿈


롯데카드 무브 컬쳐가 <그대, 나의 뮤즈>를 주제로 

서양미술사의 큰 별로 불리는 5인 작가 

반 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선보이고 있어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실 앞에 매표소와 오디오가이드 대여소가 있어요.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 전시 공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박물관과 함께하는 키즈 아뜰리에 수업도 진행하고 있어요.

유아, 초등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생각하는 박물관 수업으로 참여해도 좋을 거예요.


 




롯데카드 회원을 위한 할인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로비에 있는 포토존이에요.

전시 관람 전에 포토존에서 사진부터 남겨봤는데요.

앙리 마티스의 붉은 방 포토존 안에 들어가 사진도 남겨볼 수 있었지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거울의 방 포토존이에요.

안에 들어가 사진을 남겨볼 수 있어요.



 



 


 





전시실 입구에 있는 르누아르 작품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앞에서 사진도 남겨봅니다.







신화에서는 예술의 신인 '뮤즈'가 예술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요.

반 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

다섯 명의 예술가는 어떤 뮤즈를 만났기에

그토록 아름다운 작품을 남길 수 있었는지

전시를 관람하면서 그들의 특별한 순간을

공감해 볼 수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관람을 시작해보아요~





 





입장하자마자 반 고흐의 밀밭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시사철 변하는 밀의 색깔과 현태에 매력을 느꼈던 반 고흐

누군가에겐 평범한 밀이었지만 그에겐 매일매일 다른 소재였지요.


 




미디어 작품 앞에 밀밭처럼 꾸며진 것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태양의 화가로 불리는 반 고흐

씨 뿌리는 사람 작품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를의 자연은 반 고흐에게 매일같이 영감을 건네주는 뮤즈였고

아를의 태양은 외롭고 쓸쓸했던 그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주는 치료제였다고 해요.




 


아를의 태양 : 풍경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내가 늙고, 추해지고, 고약해지고, 병들고, 가난해질수록,

나는 더욱 멋지게 구성된, 눈부시게 빛나는 색채로 보복하고 싶다

- 빈센트 반 고흐 -


 





다음은 반 고흐의 정원으로 들어가 봅니다.

어린 시절 정원을 가꾸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란

반 고흐는 언제나 식물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해요.

수많은 식물을 그린 반 고흐가 가장 사랑한 것은 해바라기에요.

반 고흐의 정원 미디어 아트 작품 앞에서는

두 팔을 벌려 꽃을 움직여 볼 수 있어요.


 





반 고흐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은 편지를 썼어요.

그가 남긴 900여 통의 편지 중 무려 668통은 동생 테오에게 보낸 것인데요.

반 고흐의 편지를 바탕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영상도 볼 수 있어요.



 






책상 위에 올려진 편지도 볼 수 있어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반 고흐는 별빛으로 가득한 이 푸른 밤하늘이

무한한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를의 자연은 반 고흐의 뮤즈이자

생의 마지막을 안아준 위안이었지만 굴곡진 삶에서

따뜻했던 계절은 잠시뿐이었고 그의 순간들은

영원히 그림으로 남겨졌지요.


 




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빈센트 반 고흐 -


 





반 고흐의 작품에 이어서 다음은

르누아르의 작품을 만나봅니다.


전시실 입구에서도 봤지만

르누아르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내게 그림이란 것은 소중하고 예쁜 것.

그렇지, 예뻐야 해!

 - 오귀스트 르누아르 -



 





카유보트와 르누아르 둘 다 파리라는 도시를 사랑했지만

매일이 축제 같은 도시 파리를 그렸던 르누아르와 달리

카유보트는 새롭고 신선한 동시에 외롭고 차가운

도시의 양면적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카유보트의 파리, 비 오는 날 작품에서는

파리의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카유보트의 유럽 교라는 작품이에요.




 


예술가들의 대표적인 뮤즈는 사랑이에요.

예술가들에게 사랑이라는 뮤즈는

작품 속에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가득 찬 순간을

고백하도록 이끌고 있지요.


 




 




클림트의 연인(키스) 작품과 생명의 나무

미디어아트 공간도 환상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내 손에 물감상자를 받아 든 순간,

나는 이것이 내 삶임을 알았다.

- 앙리 마티스 -


 




내가 초록색을 칠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잔디가 아니야.

내가 파란색을 칠했다고 해서 하늘을 의미하지는 않지.

나의 모든 색깔은 나 같이 모여서 노래해.

마치 음악의 화음처럼.

- 앙리 마티스 -


 





마티스에게는 작고 하얀 '미누쉐',

커다란 줄무늬 고양이 '쿠시'

검은 고양이 '푸체'

마리의 고양이가 있었다고 해요.

건강이 악화되어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외롭게

보내야 했을 때, 그의 곁에는 늘 고양이가 있었다고 하네요.

마티스의 작품을 보면 숨어있는

고양이가 보여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마티스의 붉은 방이에요.

붉은색은 마티스가 그림에 사용하는 주된 색깔인데요.

붉은색은 특별히 사람들을 위로하는 힘이 있다고 해요.





 


그림을 그리는 게 불가능해진 마티스는 붓 대신

 가위를 들고 종이를 오리기 시작합니다.

그림을 포기하며 그의 예술세계가 끝난 것 같았지만

생의 끝에서 마주한 종이 오리기는 다시 한번

그에게 날개를 달아 주었지요.




마티스와 함께 춤을!

라인에 서서 손을 뻗어 움직이면

작품 속 그림도 따라서 움직인답니다.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했어요.





 



마티스 종이 오리기 작품에도 다 의미가 있어요. 








 




마티스의 종이 오리기 작품은 사실 잘 몰랐는데

이번에 만나보면서 꽤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알록달록 다양한 종이 오리기 작품도 눈길을 끌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도 참 재미있었던 전시였어요.







 



로자리오 성당


내가 이 성당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운명이 나를 선택했다

-앙리 마리스 -


 


 


거의 모든 생활을 침대에서 해야 하는 몸으로

성당 디자인에 참여했던 마티스는 4년 동안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이겨냈다고 해요.

험난한 과정을 통해 완성된 로자리오 성당은

 마티스의 철학이 집약된

최고의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로자리오 성당의 대표작인 스테인드글라스로

이루어진 생명의 나무 작품이에요.

성경의 내용에 등장하는 생명의 나무를 이미지화했던

마티스는 그 걸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하네요.



 




오늘의 삶을 사는 당신에게

100년 전 치열한 삶을 살았던 화가가 전하는 한마디

그게 무엇인지 버튼 색을 누르면 나온답니다.

 




전시 관람 후 나가는 길에 한장 씩 뽑았는데

둘째는 두 가지 색 다 눌러서 두 장을 받아왔네요.


 




집에 가기 전에 아트샵도 둘러보아요.

마음에 드는 아트 상품도 많았지만 눈에만 담아왔네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롯데카드 무브 컬처

그대, 나의 뮤즈

고흐 to 마티스

3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전시에요.


반 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있는 전시라

이번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봐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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