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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채널 : 마음의 안부를 묻는 날 마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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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채널] DAY5. 마음은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우울한 날(0)
작성일
2021.11.30
조회수
365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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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성큼 다가왔습니다.

연말인데 한 해 동안 성취한 것이 없는 것 같아 허무한 마음,

쌩쌩 불어오는 추운 겨울 바람.

이것보다 부모님의 마음을 더 시리게 하는 말이 있으니,

아이들의 우울하다는 말입니다.

 

KakaoTalk_20211130_095844929_01.jpg

 

 

 

연말 우울증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연말에 우울감, 공허감, 좌절감 등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다양한 발달 과제를 수행하며,

과제를 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정작 할 힘이 없어

좌절 경험을 하는 아이들에게 더 크고 아프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친구와의 관계는 끊어졌고,

장기화된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 습관은 길러지지 않아 공부는 갈수록 어려운데

 

자신에 대한 기대는 부풀어 있어

내 생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할 때

아이들은 더욱 큰 우울을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깊은 우울감을 호소하며 상담을 요청하는 청소년들이

2019년 대비 30.5%나 상승했고,

더 심각한 문제는 20대 이하 자살사망자 수가

하루 5명꼴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울해”, “힘이 없어”, “슬퍼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흔한 이야기로 치부하지 않고

아이들의 정신건강, 특히 우울감에 대해서 부모님들이

주의 깊게 살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청소년기의 우울감>

KakaoTalk_20211130_165543961.png

 

 

 

청소년기는 신체적·심리적 큰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스스로 질문하는 자아정체성 확립의 시기이기도 하고,

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을지, 어떤 전공을 할지 등

다양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결정, 나라는 사람의 한계에 마주하는 등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기에

청소년들이 우울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감은 일상생활과 생각, 신체활동 등

삶의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기에

우울감은 경험하는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일상성을 회복하기

우울해질수록 늦게 일어나고, 씻지 않고, 밖으로 나가지도 않게 됩니다.

입맛도 없어져 밥도 거르게 되고, 과자를 먹는 것으로 때우는 경우도 많이 있죠.

하지만 우울할수록 일상적인 루틴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규칙한 생활태도는

뇌에 스트레스를 주어 우울감을 더 증폭시키기 때문이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고

제시간에 건강한 음식을 먹고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하는 것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2. 나의 속도에 맞춰 계획하여 실패경험 최소화하기

부모님은 공부를 하며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그럼 하지마라는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이유는 하기 싫어서가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하려고 애쓰는 마음을 인정해주고,

무리한 계획으로 실패 경험을 하기보다는

아이의 속도에 맞는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도록 돕고,

성취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과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사이의 균형 맞추기

해야 하는 일과 과제를 삶의 1순위로 두고,

나를 돌보는 일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은 맨 마지막 순위로 미뤄둘 때,

삶이 버겁게 느껴집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

이 둘의 균형을 잘 유지할 때,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꼭 해야 할 과제

애 쓴 나를 위한 선물과 같은 시간 보내기

수학의 정석 5장 풀고 오답노트 만들기

(2시간)

감자칩 먹으면서 쇼파에 앉아

좋아하는 웹드라마 보기(50)

    

해야 하는 일들만 가득한 ‘To do List’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들도 동일하게 계획하고 행동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글ㅣ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미디어치료상담실 상담사 김은혜

 

  

청소년미디어치료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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