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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채널] DAY3. 아이가 학교 가는 날(1)
작성일
2020.06.17
조회수
1129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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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등교,

68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학생의 등교가 완료되었다.

 

 520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처음으로 시작된 등교가 68일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모두 완료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이미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6월이지만, 코로나19로 등교가 늦어지면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실과 친구들, 선생님은 아직까지 낯설기만 하다.

 

 그동안 온라인 수업이 진행됐지만 친구들과는 아직 서먹하고, 등교를 하지 않아서 아주 긴 방학을 보낸 것 같은 아이들이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받는 스트레스는 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연령을 막론하고 모두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새 학기가 되면서 낯선 교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힘들어하며 아이들은 복통, 두통과 같은 신체증상이나 불안, 긴장, 우울과 같은 심리적 불편감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런 증상을 새 학기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아직 질병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학기 초에 흔히 겪는 증후군이다.

 

   흔히들 겪는 증후군이라고 하니,

 우리 아이도 걱정이 된다

"부쩍 학교가기 싫다고 말하는 우리 아이,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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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10개의 문항 중, 2개 이하라면 아이는 비교적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는 상태이다. 3~5새 학기 증후군의 징조를 보이는 상태, 가정에서 보호자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 꾸준히 소통해야 하며, 휴식기간을 늘려 스트레스를 낮춰야 한다. 마지막으로 6개 이상이라면, 새 학기 증후군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새 학기 증후군으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새 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는 가정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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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학교 가기 싫다고 말하면, 부모는 놀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왜 그래?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라고 하며 취조하듯이 아이들을 다그치거나, "새 학기는 너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다 똑같이 힘들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별 일 아니야!"라고 말하며 대수롭지 않은 듯 넘어가는 부모들이 있을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한 행동이지만, '나보다 엄마, 아빠가 더 걱정하네.'라는 인식을 줘서 아이의 입을 닫게 할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아이를 안심시키려고 한 행동이지만, '내 걱정과 고민을 아빠, 엄마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네.'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감정이 무시당한 것 같아 상처 받을 수 있다.

 

 과거 학창시절의 경험을 통해 어떤 부모에게는 학교 가기 싫다.’는 자녀의 말이 재앙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어떤 부모에게는 별일 아닌 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자녀가 현재 겪는 상황과 스트레스는 부모가 이전에 겪었던 상황과 스트레스와 같을 수 없다. 상황을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녀의 상황과 스트레스를 추측하고 판단하고 결론내리는 실수를 범하면 안 된다.

 

 아이의 학교생활을 살피고 이해하며, 힘든 마음을 공감하고, 어려운 부분들을 해쳐나가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부모는 아이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 든든한 지지자가 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이가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학교생활 중 아이가 무엇 때문에 가장 힘들어하는지 아는 것이다. 그것들을 알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물어야 하고, 아이의 대답을 잘 들어야 한다. 그렇지만 질문하고 듣는 이 간단한 방법이 쉽지는 않다. 부모는 아이의 상황과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 쉽지 않고, 아이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과 마음을 명확하게 표현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아이의 상황과 마음을 살필 수 질문은 무엇이고, 아이의 상황과 마음을 잘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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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학교생활의 전반을 살피는 질문을 했다면, 이제는 들어야한다. 여기에서 아이의 이야기를 어떻게 듣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하는데,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이란, 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과 마음으로 듣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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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기에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아이에게 전달되어야 할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새 학기에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으니, 네가 겪는 어려움이나 고민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 어려움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며, 네가 이 어려움을 해쳐나갈 수 있도록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이 자리에서 변함없이 도울 것이다. 너에게는 아빠와 엄마가 있다!

 

 가정에 든든한 지지자가 있는 아이는 새 학기 겪는 신체적·심리적 불편감을 잘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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