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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에 다니는 우리, 우리도 학생입니다.(2)
기자
꿈의학교 청소년 기자단 | 조하은 청소년기자
기사입력
2020.10.30 17:57
조회수
118

  • 기사내용 요약 (주제)

  • 대안학교를 소개하고, 대안학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담아보았습니다.
  • 글 기사
  •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중심의 자율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안학교. 공교육과는 별개로 학생들의 새로운 교육형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회인식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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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후배 멘토링을 하는 모습>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한 대안학교. 전교생을합쳐도 100여명이지만, 초등부터 고등과정까지 12년제로 운영되는 시스템 덕에 선생님, 친구, 선후배 사이는 각별하다. 이곳의 중심은 공교육의 획일적인 틀이 아닌 바로 학생이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유롭게 조별수업을 하고, 자원자에 한해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는 선배가 후배에게 멘토링을 한다. 언뜻보면 친구같은 선후배 관계지만 선배는 경험에서 얻은 시행착오를 후배가 줄였으면 하는 마음에 진솔한 조언이 오고 간다대안학교는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입시위주의 일반학교와 달리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수업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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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수업을 하는 모습>

     

    흔히 대안학교에 다닌다고 하면 자유로움을 넘어 무질서한 학교분위기를 떠올리기도 한다. 물론 일반공교육에 비해 대안학교가 자유로운 분위기인것은 맞지만, 이곳에도 엄연한 학교의 규칙과 질서가 존재한다. 질서유지는 선생님들의 강압적규제대신 선배와 후배, 선생님까지 12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개성을 존중해주는 자세로부터 지켜진다.


     

    10학년(고등학교 1학년) 유형원 학생은 대안학교의 장점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같은 친구들을 만나보니 앞으로 졸업해도 평생 볼 수 있는 친구를 만든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고, 10학년(고등학교 1학년) 조은비 학생은“자기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고 자기의 꿈에 대해 깊게 생각 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많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만족도와는 달리 사회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흔히 대안학교에 다닌다고 하면 공교육에 대한 부적응과 제도권 공부를 하지 않는 애, 사회부적응자라는 인식이 깊다.


     

    10학년(고등학교 1학년) 김수 학생은 본인이 받은 차별에 대하여 “일반학교 친구들이 많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데 저도, 친구들도 시험기간이었을 때 제 시험은 내신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가 모든일을 맡게 되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대안학교도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학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제도권 교육의 밖이라는 이유로 대안학교가 받는 차별도 적않다. 대안학교는 나라에서 공식적인 학교로 인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검정고시로 학력을 인증해야 뿐더러, 대부분 교복지원이나 급식지원도 되지않는다. 게다가 학벌이 중요시 여겨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안학교 학생들을 배려한 입시정책은 없다

     

     

    전국의,,학교수는 11946, 대안학교의수는 358교로많지않다(2018기준, 출처 - 교육통계서비스). 그러나 이 소수의 학생들이 입시에 대해 대우를 받지 못하고있다. 특성화고와 같은경우특성화고특별전형으로 지원 할 수있지만 대안학교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게 되었을경우에 불리하게 작용되는 것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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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관심사인 조각을 하는 모습>

     

    대안학교는 학습자중심의 교육을 하게 된다. 성적만을 중요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사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갖추어져있다. 또한 체험 위주의 교육이나 인성을 갖추는 교육을 하게 되고, 개인의 꿈을 찾아가는 교육을 한다

     

     

    박미라 중고등과정 교장선생님은 “인식이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도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대안학교를 안 좋게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이번년부터 우리 학교는 급식지원도 되고 점점 나아지고 있죠. 대안학교가 정말 대안이 되는, 우리 사회의 과열된 입시부분에서 진짜 교육을 하는 기관으로써 주목을 받지않을까”라며 앞으로 대안학교가 걸어갈 길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대안학교도 목적을 가진, 엄연한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또 하나의 학교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다양성을 존중하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성, 교육에서도 이 다양성이 인정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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