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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가 남긴 이야기, 때늦은 후회는 이제 그만! (0)
기자
제천여자고등학교 | 이채린 청소년기자
기사입력
2021.10.09 14:46
조회수
77

  • 기사내용 요약 (주제)

  • 2021년 전국민의 분노를 들끓였던, 전국민의 가슴을 울렸던 '정인이 사건'. '정인이 사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간첩으로 취급받을만큼 우리에게 '정인이'라는 이름은 꽤나 친숙하다. 하지만 이렇게 큰 이슈를 끈 정인이 사건을 내가 이번 청소년 기자대상의 필두로 삼은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사건의 전모만 알고 그 후 정인이 양부모의 처벌, 판결에 대해 잘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이 허다하다는 것. 이번을 기회 삼아 정인이 사건, 그 내막을 청소년의 눈으로 속속히 파헤쳐보자.
  • 글 기사
  •  지난 4월 15일, 검찰은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는 양모 장하영에게 1심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그러나 법정 최고형이 구형되었음에도 ‘이제 사악한 인간이 충분한 죗값을 치르게 되었구나.’ 하고 속이 후련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건 왜일까? 

     

    사형.jpg

     

     피고인 심문에서 양모는 ‘정인이를 지속적으로 미워하거나 잘못되기를 바란 적은 없다. 절대로 아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죽든 말든 상관없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 며 살인의 고의성은 끝내 부인했다. 그러나 입양과 함께 시작된 그녀의 학대 일지는 너무 잔인해서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다. 지속적인 폭행으로 16개월 여린 아기의 몸에는 멍과 골절이 가득했고, 장간막이 파열되어 배가 온통 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췌장은 완전히 절단되어 있었다. 인두겁을 쓰고 어찌 이럴수가! 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는데도 양형을 줄이고자 변명만 늘어놓는 양모의 태도에 우리는 때늦은 비난밖에 보탤 것이 없음이 안타까워서 일 것이다. 세 번이나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음에도 촘촘하지 못한 수사로 정인이를 구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안전망도 아쉽기는 매한가지다.  

      아프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러져간 정인이의 짧았던 삶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이제는 우리가 관심과 실천으로 답해야 할 때이다. 

     

    정.jpg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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